걸그룹 희나피아 멤버 민경이 프리스틴 해체 심경을 고백한다.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'비디오스타'는〈'내 거친 생각과 불안 함〜' 고민고민하지 마 특집〉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애환을 느낀 출연 진들의 사연 고백이 이어질 예정이다.'희나피아’ 멤버 민경은 과거 '프리스틴' 해체 당시 심정을 눈물로 고 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. 민경은 팀 해체 이후 "승승장구 할 줄 알 았던 팀이 없어진 이후 내 가치가 다 없어진 느낌이었다"고 전하며 "깨어 있는 게 싫었다. 잠자는 게 좋아서 '이대로 영원한 잠에 빠지면 어떨까?' 하는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다”고 고백했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