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라의 킨조 그림에 잠시 눈을 떼지 못하.... 흠,흠..역시 첫번째는 우리의 MVP(?)로 시작하는군요!!시작부터 끝까지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죠.근데 이것이 즉석에서 나왔던거라니..... 이것도 린유즈님의 천운이였나 봅니다ㄷㄷㄷㄷ....마지막은.... 몇몇 잔인했던 아이들의 것에 비하면 덜 잔인하지만그 누구보다도 절망적이군요. 범죄를 굉장히 증오했던 녀석인 만큼 잘 어울립니다.그리고 여담이지만 전 이런 캐릭터설정 보는 게 굉장히 즐겁습니다.본작에선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다른 일면을 알 수 있기도 하고 그 캐릭터들을 만든 사람의 정성과 노력을 알 수 있달까요...?